이야기꾼의 주간 한국어 뉴스(20211121~20211128)

2021. 11. 28. 20:3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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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세기이야기꾼입니다.

한 주 간 주요 한국어 관련 뉴스로 찾아왔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교육의 기회를 평등하게, 사회적 기본권 강화

1. 미등록 이주 아동 학습권 보장

교육부는 학습권 보장의 사각지대에 있던 이들에게'불법체류 아동'으로 불리던 이들의 낙인 효과를 없애고 '미등록 이주 아동'이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기본권 보장의 일환으로 한국어 교육비 및 기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받던 지원과 동일하게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부 및 파이낸셜뉴스 11월 24일자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제주도, 中산시성 '한국어-중국어말하기 대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7일, 교류도시인 중국의 산시성과 공동으로 말하기 대회를 개회하였다고 합니다.

한국어 말하기 주제로는 '제주도 풍속과 지역문화 소개'를, 중국어 말하기 주제로는 '산시성 풍속과 지역문화 소개'였다고 합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한국과 중국의 학생들의 소통을 가질 수 있다는 의의를 가질 수 있으며 두 도시간의 교류 증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헤드라인제주의 11월 28일자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플랫폼으로 문화를 공유한다.

3. 천재교육, 한국 문화 교육 플랫폼 '코버스' 내년 상용화

천재교육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해 개발중인 한국문화 교육 플랫폼인 '코버스'를 내년에 상용화한다고 합니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이를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기획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감신문 11월 25일자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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