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X를 보내고 13ProMax를 들여왔다.

2021. 12. 12. 22:29IT 이야기-애플

반응형

 

안녕하세요 21세기이야기꾼입니다.

저는 스마트폰을 아이폰 말고는 써 본 적이 없었습니다.

오늘은 일기 형식으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1. 아이폰 신제품 발표에 취하다

아이폰 4, 5S, 6, 6S, X까지 썼었죠. 그 중 X는 2017년 후반에 사고 잘 버텨줬네요. 그리고 이번 가을 아이폰13 시리즈 발표를 보고 저는 알 수 없는 기쁨에 빠지게 되면서 13프로맥스를 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프로를 사지 않은 이유는 13프로와 X가 사이즈가 똑같았기 때문입니다. 첫 아이폰인 아이폰4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카메라 성능 업그레이드, AP 업그레이드, 사이즈 업그레이드, 용량 업그레이드 등 프로Max를 선택하지 말아야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신제품 발표를 본 직후 처음부터 이번엔 무조건 Max다!!! 마음 먹었네요

 

2. 오랜 기다림? 너무 오래 기다림.........

저는 10월 초 통신사 통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아이폰13ProMax 512GB, 시에라 블루 제품이었죠. 어........... 그런데................ 분명 10월 초에 예약을 했는데.... 10월이 지나 11월이 되고... 11월이 지나 12월이 되고.... 2022년을 바라보게 됐네요.....?? 그러다 우연히 오픈 마켓을 확인했는데 웬걸??? 512GB 제품이 있더군요!! 그런데 그냥 13Pro였습니다... 그래서 올 해까지만 통신사 연락 기다리고 안뜨면 공홈에서 사든 오픈 마켓에서 사든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어??!!!! 13ProMax가 떡하니 있더군요!!!! 정확히 원하는 스펙에 색상까지요.

 

바로 질렀습니다.

 

3. 그래서 그것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가?

아이폰12프로에는 사진촬영기능이 업그레이드가 되었죠. ProRaw촬영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13프로 라인업에는 영상촬영기능이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시네마틱모드와 더불어 ProRes 촬영 기능이 추가되었죠. 특히 ProRes 촬영의 경우 이를 활용하여 촬영을 진행할 경우 용량이 엄청나게 커지므로 128GB모델의 경우 영상 화질에 제한이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최소한 ProRes를 활용하면서 4K촬영을 하고 싶다면 최소 256GB을 선택해야했죠. 저는 이제 배워나갈 겸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싶어서 512GB를 택하였습니다.

 

아이폰을 최대한 활용하여 사진 및 영상촬영 및 편집 작업들을 연습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포스팅으로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멈추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틈틈이 연습한 결과물들을 소개해드릴 수 있게 열심히 연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