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육 석사과정 논문 쓰기-글쓰기 연습으로 시작

2021. 11. 13. 21:51한국어교육 이야기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야기꾼입니다.

 

오늘은 대학원 과정에서 주의해야할 것들을 이어서 진행하겠습니다.

영역 별 이수학점을 확인하셨다면 이번에는 바로 글쓰기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얼마나 많은 글을 “써보셨나요?”

 

많이 읽어보셨다면 그것도 쓰는 것에 도움이 되겠지만

여러번 쓰는 것만큼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것은 없죠

 

갑자기 웬 글쓰기인가 싶죠?

여러분은 대학원을 “수료”가 아니라 “졸업”을 하셔야합니다.

 

몇몇 특수대학원의 경우 논문을 쓰지 않고도 졸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힘들고 어렵더라도 논문을 쓰고 졸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논문을 쓴다는 것은 단순히 글 하나를 쓰는 것이 아니라

대학원 과정에서 연구한 것들을 “논리적인”흐름에 따라 “양식에 맞게” 작성을 하고,

그것을 토대로 다른 연구원들과 소통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러분의 연구 실적을 남길 수 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의의가 있는 것이

논문 작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하루아침에 논문이 써지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논문을 읽어보면서 선행연구의 흐름도 보시면서

논문이 어떠한 흐름으로 진행이 되는지를 파악을 하셔야합니다.

 

대학원에서 과제를 소논문 형식으로 작성하라는 경우가 종종 있을 겁니다.

오히려 그 때마다 단순히 과제를 위한 소논문이 아니라 

나의 논문을 위한 연습이라고 생각하시고 연습을 충분히 하시기 바랍니다.

 

 

 

논문 작성과 관련한 것은 시중에 논문작성과 관련된 여러 서적들이 있으므로

심도있는 내용은 그러한 책들을 참고하시거나 논문작성관련 수업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물론 저도 논문 작성과 관련된 주제를 다루긴 하겠지만

조금 다른 방향으로 접근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