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8. 20:10ㆍIT 이야기-애플
안녕하세요 21세기이야기꾼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드디어!!!! Foldable iPhone과 관련된 소식으로 찾아왔습니다.
먼저 기사를 통해 내용을 접한 후, 제 관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사는 번역된 상태로 제공해드리므로 일부 어감이나 문맥이 이상할 수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 및 보다 적절한 뉘앙스를 파악하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반드시 기사 하단에 참조해드린 링크를 확인하여주시기 바랍니다.
1. Foldable iPhone이 개발 중이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유출자 Dylandkt에 따르면 Apple은 여러 개의 Foldable iPhone 프로토타입을 실험하고 있지만 Apple은 여전히 Foldable Display 기술과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우려를 갖고 있기 때문에 폴더블 iPhone은 가까운 시일 내에 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Dylandkt는 트위터에서 Apple이 가능한 미래 장치를 연구하고 있지만 Foldable Display 기술이 충분히 발전하지 않았으며 처리해야 할 "타협"이 여전히 너무 많다고 말했습니다.
Apple은 또한 Foldable 스마트폰이 소비자들에게 계속 인기를 끌 것인지, 아니면 앞으로 몇 년 안에 쓸모없게 될 것인지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Foldable iPhone을 출시하기 전에 Apple은 Foldable 디자인이 "iPhone의 현재 폼 팩터에서 퇴보"하지 않았는지 확인하기를 원합니다. 이는 접는 기능으로 인해 디스플레이 수명과 품질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실제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Dylandkt의 의견은 Apple이 Foldable 스마트폰 기술에 대한 접근 방식을 계속 지켜보고 있음을 시사하지만, 일부 다른 소문에 따르면 Apple이 빠르면 2023년에 Foldable iPhone을 출시할 수 있다고 합니다.
Apple 분석가 Ming-Chi Kuo는 2021년 5월 Apple이 2023년에 출시될 8인치 flexible OLED Q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Foldable iPhone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디스플레이 분석가 Ross Young은 12월 Apple이 다음까지 Foldable iPhone을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23년이 "가장 빠른 시일"이며 2024년이 목표 날짜가 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2021년 초 블룸버그는 Apple이 Foldable 디스플레이가 있는 iPhone에 대한 "초기 작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는데, 이는 몇 년의 개발이 남았음을 나타냅니다.
2016년부터 Foldable iPhone에 대한 루머가 돌고 있으며, Apple이 테스트 중인 다양한 프로토타입에 대한 보도를 이전에 들은 바 있습니다. 삼성은 테스트 목적으로 Foldable 디스플레이 샘플을 Apple에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개발은 아직 디스플레이 이상으로 확장되지 않았습니다.
Apple의 Foldable iPhone 프로토타입 중 적어도 하나는 힌지로 연결된 두 개의 개별 디스플레이 패널을 특징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삼성이 도입한 단일 디스플레이 디자인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Galaxy Z Flip과 유사한 폴더형 디자인의 Foldable iPhone으로 설명되었습니다.
삼성은 수년 동안 Foldable 스마트폰을 출시해 왔으며 다른 Android 제조업체들도 폴더블 기술을 채택했습니다. Foldable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은 내구성과 만듦새에 대한 문제가 지속되고 있으며, 일반 스마트폰 가격을 훨씬 상회하는 고가의 제품이기도 합니다.
기사 출처: https://www.macrumors.com/2022/01/06/apple-testing-foldable-iphone-prototypes/
번역: Google
2. 21세기이야기꾼의 관점
Foldable iPhone에 관한 소식이었습니다. iPhone 사용자라면 잘 아시겠지만 Apple은 iPhone에 신기술을 탑재하는 것에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편이죠. 그래서 Apple의 iPhone 신제품 발표를 보면 '이미 있는 기술들 아닌가?' 또는 '왜 저 기능을 이제서야?'와 같은 뉘앙스를 적잖이 느낄 수 있습니다. 대신 Apple은 그러한 것을 최근 "경험"이라는 키워드로 포장을 하고 있죠.
즉, 다른 브랜드의 경우 "이번에 우리 스마트폰에는 이러한 신기능을 최초로 탑재했어!"와 같은 식의 신제품 발표라면, Apple의 경우 "이전 iPhone으로 여러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오늘 이 iPhone으로 그 경험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어"라는 뉘앙스인 것이죠. 즉 Apple의 관점으로 접근하게 되면 말 그대로 "최신"의 기술이 아니라 "최고"의 경험, 즉 사용자들은 iPhone으로 지금까지 어떠한 경험들을 해왔으며 앞으로는 또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어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Apple의 iPhone에 Foldable iPhone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iPhone의 디자인 변화는 여러번 있어왔죠. 3GS에서 4로 넘어갈 때, 5S에서 6시리즈로 넘어갈 때, iPhone X의 공개, iPhone 11 Pro의 3개의 카메라 디자인, iPhone 11에서 12로 넘어오면서 다시 과거 디자인으로의 회귀 이렇게 크게는 5번의 디자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Foldable iPhone 루머가 공개되었죠.
제 개인적으로는 "아직은" 희망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Foldable Display의 품질이 향상된다고 하더라도 접히는 부분에서 접힌 자국이 남는 것은 현재까지는 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Apple이 용납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을 상쇄시킬 만한 경험이 무엇이 있을지도 불분명한 상황이고요. 오히려 최근에 공개된 Hole-Punch 디자인이 조금 더 타당성이 높아보입니다.
다른 스마트폰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AP의 성능은 아무리 보수적으로 잡아도 2년은 앞서 있는 상황에서 OS 지원은 오래 전 기기에도 적용이 되는 상황에 Apple이 이렇게 급작스럽게 디자인을 변경해야할 요인을 찾기가 어려워보입니다. 물론 iPhone X의 디자인은 대격변 수준이었죠. 베젤의 폭을 줄였고, Touch ID 대신 Face ID를 채택하였고, 홈버튼을 삭제하는 등 기기 외관에서 많은 디자인 변화를 보였던 것을 감안한다면 Foldable iPhone이 나오지말라는 법은 없겠으나,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Apple이 타협하기엔 너무 큰 부분들이어서 추이를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가 폴드 디자인을 빠르게 채택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부분을 지금 오늘의 포스트에서 다루기에는 너무 내용이 길어질 것 같아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언젠가는 Apple이 왜 Bar 형태의 스마트폰을 고집하는지에 대해서는 포스팅을 해 볼 생각이므로 그 때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다음에 재미있는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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