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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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교육 석사과정 논문쓰기 3부-연구 주제는 꾸준히 공부한 자가 찾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한국어 교육 석사 과정에 들어왔다면 수료가 아닌 졸업을 하기 위해서는 논문을 쓰셔야 합니다. (논문을 쓰지 않고 마지막 학기에 수업을 들어서 졸업하는 방법도 있지만 저는 힘들더라도 논문을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문제는 논문을 쓰는 것은 둘째치고 바로 주제를 어떻게 잡아야하냐는 것이겠죠 사실은......... 무조건적인 정답은 없습니다. 뭐가 됐든 선행연구들을 보시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접근을 하는 방법밖에요... 논문 주제를 잡기 위해서는 선행연구를 봐야합니다. 물론!!!! 여러분이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한 선행연구죠 주제를 찾기위해 선행 연구들을 보신다면, 너무 오래 전의 연구들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오래된 연구의 경우 해당 분야의 연구의 역사로서의 의의는 있겠지만........... 저는 개..
2021.11.16 -
한국어교육 석사과정 논문쓰기 2부-커뮤니케이션도 요령이다
안녕하세요 21세기이야기꾼입니다. 오늘은 석사과정 2부로서 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누구와의 커뮤니케이션일까요? 바로 지도교수님과의 커뮤니케이션입니다. 해당 교수님을 보고 대학원을 지원했을 수도 있고 대학원에 와서 지도교수님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지도교수님이 계시다면 여러분의 논문은 지도교수님과의 커뮤니케이션 없이 독단적으로 진행될 수는 없습니다. 주제 설정부터 연구 설계, 연구 방법 등 여러분의 논문과 관련하여 모든 것들을 지도교수님과 의논을 해야합니다 그럼 무엇이 커뮤니케이션 요령인지 궁금해지겠죠? 당연하지만 의외로 잘 안지켜지는 것들입니다. 바로 대뜸 "교수님 논문 확인 부탁드립니다"식의 무턱대고 요청하는 것이죠. 여러분의 교수님은 바쁩니다. 그런데 무엇을 봐달라고 하는지, ..
2021.11.14 -
한국어교육 석사과정 논문 쓰기-글쓰기 연습으로 시작
안녕하세요 이야기꾼입니다. 오늘은 대학원 과정에서 주의해야할 것들을 이어서 진행하겠습니다. 영역 별 이수학점을 확인하셨다면 이번에는 바로 글쓰기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얼마나 많은 글을 “써보셨나요?” 많이 읽어보셨다면 그것도 쓰는 것에 도움이 되겠지만 여러번 쓰는 것만큼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것은 없죠 갑자기 웬 글쓰기인가 싶죠? 여러분은 대학원을 “수료”가 아니라 “졸업”을 하셔야합니다. 몇몇 특수대학원의 경우 논문을 쓰지 않고도 졸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힘들고 어렵더라도 논문을 쓰고 졸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논문을 쓴다는 것은 단순히 글 하나를 쓰는 것이 아니라 대학원 과정에서 연구한 것들을 “논리적인”흐름에 따라 “양식에 맞게” 작성을 하고, 그것을 토대로 다른 연구원들과 소..
2021.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