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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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M1 맥북 에어 사용기 - Keynote로 신제품 발표회 따라하기
안녕하세요 21세기이야기꾼입니다. 오늘은 WWDC나 애플 신제품 발표회에서 나오는 슬라이드를 Keynote를 활용하여 비슷하게 만들어보고자 했습니다. 아마 이번 포스트는 2부로 나눠서 올릴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한 번에 만족할 결과물을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죠...ㅠㅠ 1. 하얀 바탕 위에 텍스트를 넣고 자리 배치를 구상해보다 눈금자들을 토대로 대략적인 구성들을 짜봤습니다. 중간의 글자는 애플이 아이폰13프로 라인업을 발표하면서 보여줬던 색감을 구현해봤습니다. 내용을 채우고 보니 폰트가 마음에 들지 않았네요 그리고 해당 도형에 텍스트를 입력하니 도형 테두리가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래서 이 둘을 다시 아래와 같이 수정을 해봤습니다. 2. 애니메이션 세팅하고 영상으로 만들다 눈금자 덕분에 위치를 ..
2021.12.07 -
생애 첫 맥북 사용기 - 영상편집 프로그램: 아이무비
안녕하세요 이야기꾼입니다. 오늘은 지난 개러지밴드 연습에 이어서 아이무비 활용으로 찾아왔습니다~!! 일반 윈도우 PC에서 대표적인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꼽으라면 어도비의 프리미어 프로가 있죠 애플의 Mac OS에서는 대표적인 영상편집 프로그램으로 파이널컷프로를 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프로그램은 아이무비입니다. 파이널컷프로와 프리미어프로가 유료로 사용할 수 있다면 아이무비는 맥북을 사면 자동으로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즉 무료라는 것이죠!!! 저는 맥북을 처음 다뤄보는 것이기 때문에 프로용 프로그램들을 아직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무료로 제공하는 어플들을 충분히 활용하고 그 다음에 사도 늦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 파이널컷프로가 전문가들을 위한 것이라면 아이무비는 입문자..
2021.11.13 -
생애 첫 맥북 사용기 - m1 맥북 에어 2일차(개러지밴드, 케이스 구매)
안녕하세요 21세기이야기꾼입니다. 오늘은 m1 맥북 에어 2일차 이야기로 왔습니다. 오늘은 맥북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있는 음악 어플인 개러지밴드를 사용해봤습니다. 저는 아마추어 합창단 활동을 오랜 기간 했었는데요 이렇게 개러지밴드를 통해 악기 소리를 들어보고 비트를 제 손으로 직접 입력해보는 것은 처음이었어요 오늘은 말 그대로 어떤 악기들이 있나 살펴보기 위해 이것저것 악기들을 눌러보며 악기들의 음색들을 파악하는 데에 중점을 뒀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개러지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로직프로라고 알고 있어요 아직 로직프로를 쓰기에는 미숙한 부분이 너무 많기에 프로용 앱보다는 개러지밴드를 통해 기본기를 익혀보고자 합니다. 개러지 밴드를 사용하면서 가장 편했던 거는 바로 키보드로도 건반을 눌러볼 수 있다는 거였..
2021.11.11 -
생애 첫 맥북 사용기 - m1 맥북 에어 1일차
안녕하세요 21세기이야기꾼입니다. 애플 디바이스는 아이폰만 쭉 써오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맥북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물론 m1pro, m1max기반의 완전히 리뉴얼된 맥북 프로라인업이 발표된 지 얼마 안됐지만 아직 그것들을 충분히 소화할 능력이 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려서 휴대도 가능하고, 성능도 좋은 m1 맥북 에어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m1 시리즈는 애플이 인텔을 버리고 자체적으로 만든 애플실리콘이 탑재된 1세대 제품이죠 맥북 에어, 13인치 맥북 프로, 맥미니 이렇게 나왔습니다. 세간의 우려와는 다르게 m1칩 기반의 제품들은 특별히 단점을 찾기 힘들 정도로 이전의 제품들에 대한 기억을 지워주고 사용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느끼게 해줄 정도로 쾌적한 경험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해주었습니다. 아이폰 이후..
202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