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17. 20:36ㆍIT 이야기-애플
안녕하세요 21세기이야기꾼입니다.
오늘은 최근 그 어떤 기기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Apple의 AR/VR Headset 소식으로 찾아왔습니다.
작년 말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Apple의 AR/VR Headset 관련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그만큼 완전 새로운 영역의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그것을 Apple이 보여준다고 생각하니 더욱 관심도가 높아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해외 기사 번역본을 먼저 보신 후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해외 기사는 단순 번역된 것이므로 정확한 뉘앙스를 원하신다면 하단의 링크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Apple의 AR/VR 헤드셋은 2,000달러 이상으로 책정될 수 있으며 M1 Pro와 같은 성능을 제공합니다.
금요일 보고서에 따르면 Apple은 발열, 카메라 및 소프트웨어 문제로 인해 소문난 AR/VR 헤드셋에 문제가 있어 올해 혼합 현실 헤드셋 공개 계획을 연기할 수 있습니다. 이제 Bloomberg의 Mark Gurman이 제품에 대한 몇 가지 간단한 정보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이전 보고서에서 Gurman은 Apple의 AR/VR 헤드셋이 "비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 제품의 가격이 약 3,000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블룸버그의 저널리스트는 최신 Power On 뉴스레터에서 Apple이 2,000달러 이상의 가격대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Apple은 일반적으로 제품에 대해 경쟁사보다 약간 더 많은 비용을 청구하여 마진을 확보하여 가장 수익성이 높은 소비자 전자 제품 회사 중 하나가 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헤드셋도 예외는 아니지만 회사가 2,000달러 이상의 가격대를 논의한 주된 이유는 일부 내부 기술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Gurman은 이미 Apple이 새로운 AR/VR 헤드셋에 M1 Pro 칩 또는 이와 유사한 것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늘 그는 왜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조금 더 설명했습니다.
"MacBook Pro의 M1 Pro와 동등한 프로세서 하나를 포함하여 장치 내부에 두 개의 프로세서가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여기에 초고해상도 8K 패널을 비롯한 여러 디스플레이와 교체 가능한 도수 렌즈 옵션 및 고급 오디오 기술을 결합하면 비용이 추가됩니다. 그리고 회수해야 할 7년의 내부 개발 비용을 잊지 마십시오. (…) 제 생각에는 Apple 헤드셋 내부의 칩이 M1 Pro와 동등하여 M1보다 낫습니다. M1보다 M1 Pro를 사용하는 주된 이유는 CPU 속도가 아닙니다. 더 발전된 그래픽이 필요합니다. 아시다시피 M1에는 8코어 GPU가 있는 반면 M1 Pro에는 14~16개의 그래픽 코어가 있습니다."
Gurman과 분석가 Ming-Chi Kuo가 지적했듯이 Apple의 AR/VR 헤드셋은 게임, 미디어 소비 및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둘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다중 프로세서, 팬,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및 자체 App Store가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게임은 머신의 강력한 초점이어야 합니다. Apple이 장치를 게임 개발자의 꿈으로 포지셔닝할 것을 기대하십시오. 다음으로 미디어 소비입니다. Apple이 미디어 파트너와 협력하여 기기에서 VR로 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를 기대합니다. 셋째, 커뮤니케이션입니다. Animojis와 VR FaceTime과 같은 경험을 통해 새로운 시대의 Zoom이 될 수 있습니다."
Apple은 AR/VR 헤드셋을 무엇이라고 부를까요?
Mark Gurman은 또한 뉴스레터에서 Apple의 AR/VR 헤드셋에 대한 몇 가지 이름을 제시했습니다. 다음은 그 중 일부입니다.
- Apple Vision: Apple Vision이 헤드셋의 가장 현실적인 이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전 이름은 미래 지향적으로 들리고 특정 기술이나 기능을 참조하지 않으며 낙관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제품을 새로운 시각 매체 이외의 다른 것으로 묶지 않습니다.
- Apple Reality: 이것은 Apple이 헤드셋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한 나의 초기 추측이었고 여전히 나에게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가상 및 증강 현실은 헤드셋에 사용되는 핵심 기술이며 Reality는 장치를 대상으로 하는 rOS 운영 체제의 가능한 이름을 암시합니다. 단어 자체도 이해할 수 있고 광범위합니다. 또한 이 이름은 10년 후반에 출시될 회사의 첫 번째 헤드셋과 독립형 AR 안경 모두에 적합할 수 있습니다. Apple은 첫 번째 헤드셋을 "Apple Reality"라고 하고 안경 이름을 "Apple Reality Glasses"라고 할 수 있습니다.
- Apple Sight/iSight: Apple Sight라는 이름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당연히 15년 전의 iSight Apple 화상 채팅 카메라입니다. 나는 그것을 소유하고 있었고 그것은 아마도 지금까지 만들어진 화상 채팅 카메라 중 가장 멋진 모양을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Apple은 신제품에 "i"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Apple Sight만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또한 애플이 제품을 애플 렌즈 또는 애플 고글이라고 부를 수 있다고 믿습니다. 회사가 이 신제품을 계속 준비함에 따라 올해 WWDC에서 공개되든 최악의 경우 2023년에 공개되든 앞으로 몇 달 동안 더 많은 소식을 듣게 될 것입니다.
기사 출처:
번역: Google Translate
2. 고사양 AR/VR Headset이라면 휴대성의 용이함이 문제일 수 있을까?
이번에 나온 소식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던 휴대용 기기보다는 다소 높은 스펙의 디바이스일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적어도 현재 Apple Silicon에서 M1 Max 다음으로 성능이 좋은 것이 M1 Pro인데 이것을 탑재한 AR/VR Headset이라면 솔직히 Headset 형태로 나올 수 있을지부터가 궁금해지네요.
솔직히 저만큼의 성능을 보장한다면 우리가 생각하던 휴대성이 있는 형태보다는 보다 더 고스펙을 요구하는 콘텐츠 생산 용도 또는 고사양의 게임을 현실감있게 구현해내어 생산자 및 소비자들에게 그동안에는 느낄 수 없던 또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있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저런 고사양의 기기에 휴대성까지 확보를 할 수만 있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스펙이 저만큼 올라가게 되면 기기의 크기가 필연적으로 커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쉽사리 예측이 되지는 않네요. 이런 "추측,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겠죠. M1 Pro의 클럭을 낮춘 버전을 AR/VR Headset에 넣는다면 발열과 배터리 문제는 일정 부분 해결하면서 성능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클럭을 낮췄을 뿐이지 M1 Pro는 M1 Pro일테니까요.
아직 이렇다할 정보가 Apple을 통해서 나온 것은 "아직 없으므로" 사용자들은 그저 기다리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은 없겠지만 2022년은 Apple Silicon Transition이 종료되는 시점에 새로운 비전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되므로 재미있게 기다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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