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ynos 2200의 AMD GPU가 Apple의 A15를 능가?

2022. 1. 10. 22:19IT 이야기-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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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세기이야기꾼입니다.

CPU에 이어 모바일 GPU 부분에서도 Apple을 능가한 칩이 나올 것이라는 기사가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해외 기사를 번역하여 제시한 후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해외 기사 번역이므로 정확한 뉘앙스를 원하신다면 참조된 링크를 확인하여주시기 바랍니다.

 

1. Exynos 2200의 AMD GPU는 Apple의 A15 Bionic보다 빠를 수 있습니다

 

Exynos RADEON GPU 사진이며 이번 포스팅의 섬네일 사진입니다.
Apple의 AP를 능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 출처: wccftech)

 

테크 분야는 현재 Samsung이 Exynos 2200을 공개하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모든 일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CPU/GPU 조합은 꽤 놀라울 것입니다. SoC는 내일 공식 발표될 예정이지만 새로운 팁에 따르면 이론적으로 더 빠르게 만들 수 있는 Apple의 전설적인 Bionic A15보다 클럭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Exynos 2200은 가장 유망한 모바일 SoC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정보는 유명한 정보 제공자인 Ice Universe에서 제공되며 그는 Exynos 2200의 AMD GPU가 1,300MHz로 클럭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는 A15 Bionic의 1,200MHz 클록 속도보다 약간 높습니다. 그러나 경고의 말은 두 아키텍처가 서로 다르고 다른 플랫폼에서 실행되는 방식을 고려할 때 클럭 속도를 기준으로 성능 차이를 실제로 비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Ice Universe가 언급한 Exnos 2200의 GPU 클럭 수치이며 1300Mhz라고 주장합니다.
수치가 전부일지 아닐지는 지켜봐야한다.(사진 출처: Ice Universe Tiwtter @UniverseIce)

클럭 속도가 충분하지 않아 보일 수 있지만 Samsung이 발열을 제어하기 위해 Exynos 2200에서 AMD GPU를 언더클럭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GPU가 어떻게 1,800MHz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에 대해 막대한 전력 예산도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는 모바일 장치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현재로서는 Exynos 2200 또는 GPU에 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습니다. 우리는 GPU가 하드웨어 가속이 된 Ray Tracing을 가져올 것임을 알고 있으며 SoC 자체가 단순한 이름 그 이상이 될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내일 Samsung이 마침내 Exynos 2200을 공개할 때 우리는 CPU가 무엇인지 포함하여 모든 흥미진진한 세부 사항을 얻을 것입니다. 
Samsung이 마침내 Exynos 2200으로 대박을 터뜨릴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내일 Samsung이 우리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빨리 보고 싶습니다.

 

기사 출처: https://wccftech.com/exynos-2200s-amd-gpu-could-be-faster-than-apples-a15-bionic/

번역: Google Translate

 

 

2. 21세기이야기꾼의 관점

언제부턴가 Apple의 AP 성능은 칩 성능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iPhone 13시리즈를 발표하면서 공개적으로 타사의 최신 칩보다 자신의 2년 전 칩이 성능이 좋다는 것을 어필할 정도였죠. 그리고 실제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포함된 벤치마크를 보면 Apple의 제품이 상위권에 나열되어있고 한참 후에야 안드로이드 진영의 제품이 나옵니다. 그런 시점에 Samsung의 Exynos가 AMD와 협업하여 칩 성능을 개선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11일 Samsung Exynos 2200이 발표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사실 최근 모바일 기기에서 성능이 좋다고 이야기할 때, 단순히 벤치마크의 성능이 좋은 것이 좋다고 볼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배러티, 발열, 발열에 따른 스로틀링 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즉 루머대로 클럭이 높다는 것이 반드시 좋다고만은 볼 수 없는 상황인 것이죠. 물론 제품 발표회 때에는 자신의 브랜드의 제품들을 부각시키기 때문에 실제 성능의 비교는 Exynos가 적용된 기기가 나왔을 때 iPhone과 제대로 비교를 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에서 중요한 것은 엄청난 스펙도 중요하겠지만 손에 들고 사용하기 때문에 발열 해소와, 배터리 사용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컨트롤하지 못한다면 수치상 스펙이 앞선다고 하더라도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가져다 주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발표 및 실제로 제품이 나오고 나서의 비교 결과가 매우 중요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하루 아침에 Apple의 A15를 압도적으로 이길 수는 없을지라도 안드로이드 진영에 희망을 가져다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소기의 성과를 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Apple의 A16이 어떻게 향상돼서 나올지는 또 모르는 이야기일테고요.

 

CPU에 이서 GPU에서도 최신 제품들이 Apple을 넘었다는 기사가 나오는 것으로 봐서 오히려 Apple의 입지가 어느정도인지 생각하게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Exynos가 성능 뿐만 아니라 발열과 배터리 시간까지 만족시켜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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