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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실리콘 전환은 이제 절반이 지났을 뿐이다 2.5부-전력 대비 성능
안녕하세요 21세기이야기꾼입니다. 애플의 M1칩 기반의 하드웨어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왔는데 오늘은 잠깐 다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바로 전성비인데요 전력 대비 성능으로서 이는 애플이 애플실리콘으로의 이주를 밝히고 나서 처음으로 M1칩이 발표될 때도 저전력으로 고성능을 낼 수 있다고 강조했죠. 그리고 이번 M1 Pro, M1 Max 발표 때에는 아예 대놓고 성능의 정의를 전력 대비 성능으로 본다고 언급했습니다. 저 위의 사진은 CPU비교인데 보면 가로 축은 전력 소비량이고 세로 축은 성능입니다. M1과 M1 Pro, M1 Max를 보시면 각각 비슷한 라인업의 칩들과 비교했을 시 더 적은 전력으로 더 높은 성능을 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GPU의 소비전력 대비 성능을 보여주는 그래프..
2021.11.16 -
애플 실리콘 전환은 이제 절반이 지났을 뿐이다 2부-아이맥, 아이맥 프로
안녕하세요 21세기이야기꾼입니다. 애플의 대표적인 데스크탑 라인업으로 아이맥과 맥프로 라인업이 있죠 그리고 그 중 아이맥 라인업은 21.5인치 아이맥, 27인치 아이맥이 있었고 그보다 더 상위 격인 아이맥 프로가 있었죠. 아이맥 라인업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문장이 있습니다. "모니터를 사면 컴퓨터가 따라온다." 특히 27인치 아이맥의 경우 5K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있었는데 여기에 고성능 CPU, GPU가 탑재되어있기 때문이었죠. 애플의 M1 시리즈가 공개된 후 2021년 상반기 아이맥이 발표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아이패드 프로, 아이폰 12 라인업같이 전반적으로 플랫한 디자인을 채택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색을 선택할 수 있게 됐는데 이는 마치 과거 아이맥G3의 M1버전이라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2021.11.16 -
애플실리콘 전환은 이제 절반이 지났을 뿐이다(1부)- M1 Pro, M1 Max 칩 분석
안녕하세요 21세기이야기꾼입니다. 오늘은 지난 10월 공개된 M1 Pro, M1 max 칩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총 3부로 나눠서 쓸 예정이지만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지난 WWDC2020에서 애플은 인텔 칩을 버리고 자사 설계의 애플 실리콘으로 이주함을 밝히고 모든 시리즈를 이주하는 기간을 2년으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 해 말 M1칩 기반의 맥북 에어, 13인치 맥북 프로, 맥미니가 공개되었고 2021년 상반기 M1 기반 24인치 아이맥이 공개되었죠. 그리고 애플실리콘 이주를 밝히고 나서 1년이 지난 시점에 애플은 M1 Pro, M1 Max 기반의 프로를 위한 프로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8코어(성능4+효율4) CPU, 8코어 GPU를 탑재한 M1 칩을 베이스로 하여 M1 Pro ..
2021.11.14 -
생애 첫 맥북 사용기 - 영상편집 프로그램: 아이무비
안녕하세요 이야기꾼입니다. 오늘은 지난 개러지밴드 연습에 이어서 아이무비 활용으로 찾아왔습니다~!! 일반 윈도우 PC에서 대표적인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꼽으라면 어도비의 프리미어 프로가 있죠 애플의 Mac OS에서는 대표적인 영상편집 프로그램으로 파이널컷프로를 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프로그램은 아이무비입니다. 파이널컷프로와 프리미어프로가 유료로 사용할 수 있다면 아이무비는 맥북을 사면 자동으로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즉 무료라는 것이죠!!! 저는 맥북을 처음 다뤄보는 것이기 때문에 프로용 프로그램들을 아직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무료로 제공하는 어플들을 충분히 활용하고 그 다음에 사도 늦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 파이널컷프로가 전문가들을 위한 것이라면 아이무비는 입문자..
2021.11.13 -
생애 첫 맥북 사용기 - m1 맥북 에어 2일차(개러지밴드, 케이스 구매)
안녕하세요 21세기이야기꾼입니다. 오늘은 m1 맥북 에어 2일차 이야기로 왔습니다. 오늘은 맥북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있는 음악 어플인 개러지밴드를 사용해봤습니다. 저는 아마추어 합창단 활동을 오랜 기간 했었는데요 이렇게 개러지밴드를 통해 악기 소리를 들어보고 비트를 제 손으로 직접 입력해보는 것은 처음이었어요 오늘은 말 그대로 어떤 악기들이 있나 살펴보기 위해 이것저것 악기들을 눌러보며 악기들의 음색들을 파악하는 데에 중점을 뒀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개러지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로직프로라고 알고 있어요 아직 로직프로를 쓰기에는 미숙한 부분이 너무 많기에 프로용 앱보다는 개러지밴드를 통해 기본기를 익혀보고자 합니다. 개러지 밴드를 사용하면서 가장 편했던 거는 바로 키보드로도 건반을 눌러볼 수 있다는 거였..
202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