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맥북 사용기 - m1 맥북 에어 1일차

안녕하세요 21세기이야기꾼입니다.

 

애플 디바이스는 아이폰만 쭉 써오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맥북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물론 m1pro, m1max기반의 완전히 리뉴얼된 맥북 프로라인업이 발표된 지 얼마 안됐지만

아직 그것들을 충분히 소화할 능력이 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려서 

휴대도 가능하고, 성능도 좋은 m1 맥북 에어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m1 시리즈는 애플이 인텔을 버리고 자체적으로 만든 애플실리콘이 탑재된 1세대 제품이죠

맥북 에어, 13인치 맥북 프로, 맥미니 이렇게 나왔습니다.

 

세간의 우려와는 다르게 m1칩 기반의 제품들은 특별히 단점을 찾기 힘들 정도로 

이전의 제품들에 대한 기억을 지워주고 사용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느끼게 해줄 정도로

쾌적한 경험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해주었습니다.

 

아이폰 이후 애플의 혁신이라고 한다면 바로 이 m1칩 기반의 제품들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말이죠

 

m1 맥북프로, m1 맥미니가 아닌 m1 맥북 에어를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팬이 없기 때문에 소음에서 완전히 자유롭다

2. m1 맥북 프로는 이미 이번에 나온 프로라인업이 프로 그 이상의 가치를 갖고 있으므로 매우 어중간한 라인업이라 판단하였음

3. m1 맥미니를 사기에는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또 같이 구매해야하는데 이러면 휴대성이 떨어짐

4. 1~3과 같은 이유로 모든 것을 해결해줄 수 있는 것은 m1 맥북 에어라는 결론을 내림

 

맥북 사용이 이제 1일차고 이제 막 세팅을 끝내고 나서 카톡 정도만 설치하고 이제 막 이것저것 만져보는 중인데

일단 키보드 타건감은 만족스럽네요. 

 

앞으로 이 카테고리에서는 맥북 사용기와 더불어 애플의 최신 소식 및 이야기들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많이 쌀쌀해졌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포스트에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