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맥북 사용기 - m1 맥북 에어 2일차(개러지밴드, 케이스 구매)

개러지밴드 연습

 

안녕하세요 21세기이야기꾼입니다.

오늘은 m1 맥북 에어 2일차 이야기로 왔습니다. 

 

오늘은 맥북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있는 음악 어플인 개러지밴드를 사용해봤습니다.

저는 아마추어 합창단 활동을 오랜 기간 했었는데요

 

이렇게 개러지밴드를 통해 악기 소리를 들어보고 비트를 제 손으로 직접 입력해보는 것은 처음이었어요

오늘은 말 그대로 어떤 악기들이 있나 살펴보기 위해 이것저것 악기들을 눌러보며

악기들의 음색들을 파악하는 데에 중점을 뒀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개러지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로직프로라고 알고 있어요

아직 로직프로를 쓰기에는 미숙한 부분이 너무 많기에 프로용 앱보다는 개러지밴드를 통해 기본기를 익혀보고자 합니다.

 

개러지 밴드를 사용하면서 가장 편했던 거는 바로 키보드로도 건반을 눌러볼 수 있다는 거였어요.

아이폰으로 할 때는 화면은 작은데 손가락은 그에 비해 두꺼워서 누르기가 조금 어려웠었는데

맥북 에어를 통해 눌러본 경험은 최고였습니다.

 

오전에는 이렇게 개러지밴드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오후에는 맥북과 에어팟프로 케이스를 구매하러 나갔다왔어요.

 

m1맥북 에어와 에어팟프로

 

이렇게 아무런 케이스도 없는 맥북 에어와 에어팟 프로에게 다음과 같은 옷을 입혀줬답니다^^

 

맥북에어 슬리브 케이스와 에어팟프로 실리콘 케이스 착용 상태

 

온라인으로 주문할까하다가 근처에 매장에 가서 바로 집어왔네요^^

색상과 디자인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오늘의 맥북 에어 사용기는 이렇게 마무리 지어볼게요^^

하루 빨리 맥북에 적응하여 여러가지 활동을 해보고 싶네요

 

그날까지 열심히 이것저것 살펴보면서 기본기들을 다져보도록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