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꾼의 주간 한국어 뉴스(2021114~20211120)

 

안녕하세요 21세기이야기꾼입니다.

오늘은 주간 한국어 관련 뉴스로 찾아왔습니다.

 

1. 세종학당-포스코청암재단과 손잡고 외국인 장학생에 한국어, 한국문화 교육 지원

지난 11월 15일, 서초구 세종학단재단에서 포스코청암재단과 외국인 장학생에 한국어, 한국문화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이 진행되었다고합니다. 

이번 협약으로 장학생들은 온라인 세종학당재단을 통해 한국어교육을 받을 수 있고 추후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도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학당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한국국제교류재단(KF), 워싱턴에 '한미 미래센터'개소

지난 11월 16일 KF워싱턴에 한미미래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미래센터는 한미 양국의 전문가들이 모여 한미간의 주요 사안들을 다룰 수 있는 공간이며 한국 관련 출판물을 갖추고 있는 공간이라고 밝혔습니다.

전통적인 안보관련 논의 외에도 기술, 보건, 기후 등 다양한 안건의 정책 연구 및 교류 행사를 포함하여 양국 간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차세대 지한파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늦가을부터 겨울은 사실 한국어교육 관련 뉴스가 많이 나오는 시기는 아닙니다

그래도 최소한 1~2개는 어떻게든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