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rman: Apple이 Mac용 새로운 외부 디스플레이를 출시할 것이라고 '강력히 믿습니다'

2021. 12. 20. 22:51IT 이야기-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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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세기이야기꾼입니다.

오늘은 애플의 외장모니터 출시와 관련된 뉴스로 찾아뵈었습니다. 

 

먼저 번역한 기사를 보신 후 제 관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Gurman: ‘Strongly believe’ Apple will launch a new external display for Macs

사진출처: 9to5mac.com

최근 Apple이 Pro Display XDR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새로운 외부 디스플레이를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이제 Bloomberg의 Mark Gurman은 Apple이 "최신 Mac용 새 외부 모니터를 출시할 것"이라고 "강력히 믿습니다"라고 썼습니다.

 

Power On 뉴스레터 최신판의 Q&A 섹션에서 Gurman은 Apple이 Mac용 새로운 외부 디스플레이를 출시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묻습니다. Gurman은 Apple이 정확히 이 작업을 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믿습니다"라고 설명합니다.

그는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Apple이 최신 Mac을 위한 새로운 외부 모니터를 출시할 것이라고 강력히 믿습니다.] 내 생각에 저렴한 모니터는 Pro Display XDR처럼 고급 자동차의 계약금과 같은 동일한 비용을 들이지 않고 새로운 MacBook Pro에 더 큰 화면을 추가하려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판매자가 될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해당 모니터를 구축하는 비용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으며 약간의 조정과 약간의 밝기 감소로 Apple은 비슷한 품질의 모니터(약간 더 작은 크기에서)를 절반 정도에 얻을 수 있습니다. 가격. 그건 그렇고, 애플이 현재 모니터의 가격을 43,000달러 헐리우드급 레퍼런스 모니터와 비교하여 정당화하려 했다는 것은 여전히 웃깁니다.

 

물론 애플의 저가형 외장 디스플레이 계획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주 한 유출자는 Apple이 24인치 및 27인치 외부 디스플레이의 "초기 개발"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9to5Mac이 보고한 바와 같이 Apple은 Pro Display XDR의 후속 제품도 개발 중입니다.

 

한편 블룸버그는 애플이 1월에 더 저렴한 외장 디스플레이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아쉽게도, 이 노력에 대한 추가 세부 사항은 여전히 불분명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러 번 말했듯이 Pro Display XDR에 대한 더 저렴한 대안이 없다는 것은 Apple 라인업에 눈에 띄는 빈 부분입니다. 현재 Apple에서 구할 수 있는  대안으로는 LG UltraFine 4K 및 LG UltraFine 5K가 있습니다.

 

기사 출처:

https://9to5mac.com/2021/12/19/gurman-strongly-believe-apple-will-launch-a-new-external-display-for-macs/

기사 작성자: Chance Miller(Twitter @ChanceHMiller)

번역: Google

 

2. 기사에 대한 주관적 관점

현재 Apple홈페이지를 가면 순수 모니터 라인업은 총 3가지가 있죠. Prodisplay XDR, LG Ultrafine 4K, LG Ultrafine 5K 이렇게 있습니다. 그리고 모니터처럼 보이지만 올인원 컴퓨터인 iMac 라인업이 있죠.(iMac의 경우 모니터를 사면 컴퓨터를 준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성능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의 퀄리티 또한 매우 우수한 제품인 것은 맞습니다)

 

 

애플의 디스플레이 가격은 위와 같다(출처: Apple)

이렇게 세 라인업이 있지만 아래 두 제품은 현재 구매가 불가능합니다. 즉 남은 디스플레이는 결국 Pro Display XDR뿐이며 이마저도 가격을 보시면 최소 약 770만원, 최대 약 810만원 가량 합니다. 참고로 810만원이라고 한다면 이번에 새로나온 Macbook Pro 16형 최고사양으로 맞췄을 때의 가격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Macbook Pro 16형은 최고사양일 경우 822만원입니다)

 

즉 Apple의 Mac사용자의 경우 LG의 두 모델이 다시 재판되지 않는 한 Pro Display XDR 외에는 선택지가 없는 셈입니다. 물론 Pro Display XDR의 품질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Mini LED 디스플레이가 들어간 iPad Pro 12.9형과 Macbook Pro 14형 16형과 비교하면 로컬디밍 존의 수도 적은데다가 가격은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Pro Display XDR보다는 저렴하지만 그래도 일정 수준의 퀄리티를 보장하는 외장모니터의 수요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게다가 다루지는 않았지만 올해 종종 Apple의 신규 모니터에 A13칩이 들어갈 것이라는 루머가 많았었죠. 이는 더 큰 화면에 그리고 더 많이 들어갈 Mini LED 디스플레이의 로컬디밍 존을 효과적으로 컨트롤하기 위해 A13칩을 사용하는 것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았었죠.

 

아무래도 2022년에 새로 나올 것으로 기대되는 iMac은 최소 27인치일 것이고 이와 별개로 외장모니터까지 나온다면 내년은 디스플레이 라인업의 끝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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