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M1 맥북 에어 사용기 - Keynote로 WWDC2019 따라해보기

 

안녕하세요 21세기이야기꾼입니다.

오늘은 Keynote를 활용하여 WWDC2019의 컨셉을 따라해보려고 합니다.

 

 

네온사인으로 이루어진 WWDC19 이미지다.(출처: Apple 공식 홈페이지)

 

Keynote 활용 관련 Youtube를 보던 중 저 이미지가 단순히 선들로만 이루어진 것 같아보여도 디자인 된 도형에 테두리를 입히고

배경색을 지워서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고 따라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1. 네온사인 효과를 구현해보자 - '테두리' 활용

텍스트를 입히고 테두리를 씌웠다. 

배경색을 비슷하게 설정한 뒤에 텍스트를 올리고, 거기에 테두리를 입혀봤습니다.

사실 한글이든, PPT든 거의 쓰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따라해본다고 테두리 기능을 사용해봤네요....

 

단 테두리가 너무 두꺼우면 오히려 이상해질 수 있으므로 테두리의 폰트를 조절해가며

원하는 모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2. 테두리를 입혔다면 테두리 안에 있는 색을 없애보자

'채우기 없음'이 생각보다 여러가지로 쓰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Keynote에 기본으로 있는 도형을 넣으면 테두리 없이 검정색으로 된 도형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원하는 폰트와 색으로 테두리를 넣고, 도형에 채우기 없음을 선택하여 테두리만 남겼습니다.

 

애플의 WWDC 사진만큼은 아니지만 말 그대로 따라해보기 차원에서 이정도로 나왔다는 것에 만족해보려고 합니다.

Keynote로 애플의 발표 영상에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나름대로 따라해보려고 합니다.

 

기본 어플인데도 생각보다 구현되는 것이 많네요.

영상작업할 때 Keynote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도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오늘의 포스트를 마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