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23. 22:27ㆍIT 이야기-애플
안녕하세요 21세기이야기꾼입니다.
오랜만에 M1 맥북 에어 사용기로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키노트를 조금, 정말 조금 연습해봤습니다.
키노트는 MS의 파워포인트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이죠
평소 애플 특유의 감성을 좋아하는 편이었고 이번에 그것을 저도 좀 활용해보고자
키노트를 통해 이런저런 연습을 해봤습니다.
먼저 시도해보려고 했던 것은 바로 이 템플릿이었습니다.
1. 일단 부딪혀보기!
위의 사진은 원래 기본 테마에서 텍스트만 바꿔본 사진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따라해보기 위해 기본 흰 바탕의 슬라이드와 검정 텍스트를 불러오고 가장 만만한 배경부터 바꿔봤습니다.
검정 도형을 채워넣고 수직 방향으로 약간의 그라데이션을 넣어봤다.
2. 난관 봉착-텍스트에 그라데이션을 넣어보자
기본 테마에 있는 그라데이션은 사실 촌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내 취향이어서 텍스트에 그라데이션을 넣어보려고 하였다.
분명 채우기를 했는데 계속 텍스트 박스에 그라데이션이 들어갔다......
아 뭐지 싶었다..... 그라데이션 텍스트는 설마???
그래서 이것저것 더 눌러봤다..
적어도 우리는 MS PPT를 써봤기 때문에 이것저것 눌러보다 보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애플의 키노트도 눌러보면 되겠지 싶다는 마음으로 눌러봤다.
누르다보니 갑자기 됐다. 그래서 바로 스샷을 찍어놨다.
애플 기본 테마에 있는 그 느낌을 나름대로 살려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키노트는 틈틈히 연습하면서 유튜브로 보고 배워가볼 예정입니다.
지금은 초보지만 키노트로 영상 추출도 된다고 하니 그 정도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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